어렸을 때 백원이면 침 뭍이기 신공으로 1+1을 기대해볼 수 있었던 그 시절. 하나 뽑으면 하나를 더 먹을 수 있었던 달달하고, 쌉싸름한 느낌의 그 맛! 요즘 HOT 하게 뜨고 있는 그때 그 시절 "달고나"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.
요즘은 달고나 라떼부터 달고나 밀크티까지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어요.
수제 달고나 드디어 구매하다.
세트를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"다이소 달고나 세트"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 귀찮을 때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캔디류로 나왔어요. 그리고 아직도, 소다는 2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서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은 분들은 꼭 만들어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.
달고나라떼 or 달고나밀크티 선택은?
요즘 너무 유명해서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달고나 라떼와 달고나 밀크티 중 더 맛있게 뭐지? 각자 개인적인 생각이어서 어렵지만 확실히 "이영자 달고나 라떼" 후기가 증명하듯 달고나 라떼가 단연 1위이다.
다이소 달고나세트 구성품
구성품 : 다이소 달고나세트(밑판, 국자, 누름판, 끌개, 모형5개(새, 별, 사람, 비행기, 하트 등...)
다이소 달고나 세트 구성품의 가격은 9,000원 ~11,000원 사이 이것뿐만 아니라, 이마트 달고나 세트도 있고, 각각 개인별로 달고나 구성품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.
달고나 만드는법
1. 부르스타, 설탕, 소다, 나무젓가락, 달고나 세트 준비
2. 달고나 국자에 백설탕 2~3스푼 넣고 설탕을 잘 녹여주세요.(나무젓가락으로)
3. 나무젓가락으로 소다를 2~3번 콕 찍어, 부풀어 오르게 만들어주세요.
4. 달고나 국자를 "탁" 쳐주면, 달고나가 쏙 빠집니다.
5. 다이소 달고나 세트에 있는 누름판으로 눌러주고, 모양까지 넣어주면 완성
6. 침 바르기 신공으로 모양 맞추기 도전하기!
수제 달고나 솔직 후기
스트레스 받으면 단 음식이 먹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는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. 세로토닌과 도파민은 심리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줘 일시적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. 사무실에서나 집에서도 간식대용으로 먹기좋은 수제 달고나입니다.